드디어 태국푸켓.........센타라그랜드웨스트샌드리조트 에서의 첫날일정시작.
전날 새벽2시가 넘어 체크인을하고 새벽 5시 30분까지 술을 마신덕에 전 아침에 해롱해롱~~~
덕분에 조식도 먹지못하고 늦잠....ㅠㅠ........
하지만 힘을내 일어나 리조트내 헬스장으로...........
아침에 객실에서 바라본 스플래시정글......워터파크...
규모는 작은편이었지만 한국의 워터파크처럼 북적대지않고 유럽사람들이 많아 진짜 외국에 온거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리조트에요.
이곳은 센타라그랜드리조트 클럽하우스에 2층에 위치한 휘트니스센터인데요..
전 4박6일내내 이곳을 이용..........완전 100%만족하고 이용했어요.^^
전날 만취의 술독을 이곳에서 땀을빼 말끔히 해독할수 있었죠..^^
전 이곳까지 와서 오전 업무를 보느라 워터파크에 늦게 내려갔는데요..
우리준이는 벌써 신나게 놀고 맛난 간식을 먹고있었어요.
시원하게 맥주한잔과 콜라...
워터파크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인데요..
금액도 그적저럭이고 맛도 그럭저럭이에요.
센타라그랜드 웨스트샌즈 워터파크는 2곳의 물놀이시설이 있는데요...
위의 사진에 있는 워터파크에는 먹거리를 소지하고 입장할수 없어요..
100% 사먹어야되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먹을거 가지고 입장하다 걸리면 뺏어가요.............ㅋㅋ.
하지만 다 놀고 나갈때 다시 찾을수 있으니 염려마세요.^^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숙소로 들어와 씻고 저녁먹으러 가는길이에요.
말썽쟁이 꼬마 삼총사에요.ㅎㅎ
우리 넷............초등학교때부터 친구로 지내왔으며....현재는 부부가되어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첫날저녁식사는 리조트 외부에있는 식당으로 갔는데요..
리조트에서 약 10분에서 15분정도 걸어야되는곳에 있는데....정말 대박으로 더워서 땀을 한바가지는 흘린거 같아요.
이곳에 오기전 검색하고 왔는데요..
다른곳에 비해 상당히 깔끔하긴 했는데...........에어컨을 찾아갔는데..이렇게 뻥뚤려있었어요.......ㅜㅜ.
그래도 맛나게 먹으러 왔으니........ㅎㅎ
이렇게 푸켓에서의 첫날일정은 마무리되어 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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