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바쁜업무에지친데다
비까지내리니 이대로 집으로 귀가하기엔
너무 열심히한 내자신에게 미안해서
한잔 하기로 결심..
장소는 역삼역...
내가좋아하는 선배와 동생..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간만에 뭉쳤어요..
1차로 선택한곳은 노랑통닭..
비쥬얼 어떤가요?
치킨을워낙좋아해 정말 환장하게 폭풍흡입..ㅎㅎ
요건 치즈떡볶이..
이건 비추..
역시 닭집에선 닭만먹어야 될듯..ㅎㅎ
내부도 상당히 깔끔해요..
역삼역맛집인가봐요..
6시넘으니 사람들이 꽉꽉..
2차로 선택한곳은
돌쿡..
넓은 돌판에 고기와 야채를 함께 구워먹는 시스템인데요..
맛좋고 친절하고 서비스좋고..
강추에요..
저희는 차돌박이를시켰는데요..
완전만족..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고..
보람찬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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