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마레몬스호텔 다녀왔어요

가을 속초여행1일차..

우여곡절끝에 예약한 숙소..

마레몬스호텔..


1년에 두세번은 속초에오는데 항상올때마다
저호텔은 언제와보나 했는데 이번에
오게되었어요...


속초여행1일차..
포스팅해볼께요.

대포항에서 솔비치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보이는 호텔..


다들보셨을텐요..


지대가 높아 조망이 상당히 좋을꺼같다는 기대감이 드는 호텔이에요.

목요일 오후3시도착..

호텔 외부주차장에 주차된차는 우리와이프차 한대뿐..

주중여행의 한적함이 느껴지네요^^

얼마전 용산역에 있었던 도라에몽 전시회에서 사온 도라에몽인형을들고
좋아하는 우리준이..

뒤로 뿌옇게보는게 바다에요..

엘리베이터옆에 붙어있는 일출시간..
과연볼수있을런지..

깔끔한 호텔로비에요.

싱글침대하나와 더블침대하나..
우리세가족 하루자는데 불편함없는 룸 컨디션..

호텔답게 작은 바도있어요..

호텔앞쪽 밑쪽에 위치한 작은 수영장이에요.
여름에오면 좋을듯해요.

객실에서 바라다보이는 바다..

View는 단연 최고인듯해요..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는데 조식부페도 있는데요..

주중 성인 1만5천원, 어린이 1만원 이에요..

식사는 그냥저냥 먹을만했어요..


이렇게 가을속초여행의 1일차가 시작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