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물치항회센터 "그린호"에서 회떠왔죠...^^
지난 속초여행~~
숙박장소는 쏠비치 노블리안으로 2박3일간 다녀왔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속초여행시 이틀째 저녁안주로 물치항 "그린호" 로 회를 떠왔던 기억을 회상하며 포스팅해볼까해요.
우선 물치항 위치는요~~
요기쯤인데요.....
속초 대포항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크게 보여요.
그럼 물치항 전경 감상해 보실께요.
물치항 회센터 외관이에요...
소박한 시골의 어촌마을 같은 분위기에요.
멀리서 바라본 항구의 모습........
1년에 4번정도는 속초여행을 오는데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에 이런고장이 있다는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에요.
고즈넉하기 까지하네요..
멀리 지평선을 바라보니 괜히 센치해지기까지.........ㅎㅎ
여행을 가고싶은데 어딜갈지 정하지 못하신분들은.........
속초 물치항으로 가셔서 어촌의 정겨움을 느껴보세요.
물치항회센터 2층인가? 3층인가?
아무튼 우리가 고른집은 바로 그린호.........
특별함은 없었는데 그냥 사람이 없어서 들어간곳이에요.^^
요렇게 다양한종류의 생선들이 "나좀 델꾸가줘요" ......하고 있어요.
생선외에 다양한 해산물들도 즐비하구요.
우리가 주문한 여러 생선중 하나.....바로 요 검은 튀튀한놈.......이름은 까먹었어요.
감칠맛이 좋더라구요.
우리 횟감을 손질하는 이모님..............
요렇게 포장을 해주는데요...
한가지 아쉬운건.....플라스틱 1회용 용기에 담아주니...
숙소에 들어와서 먹을라니 약간 싱싱함이 떨어지는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요렇게해서 약 15만원정도나왔으니
저렴하게 실컷먹을수 있긴해요.
속초 물치항회센터..........
한번쯤은 가볼만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