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녀석과 함께 다녀온 스카이72cc~
약 7년만에 다녀온 골프장이며 코스는 바다코스, 클래식코스로 다녀왔어요.
집에서 약 80여킬로미터를 운전하며 토요일에 다녀왔는데요...
도착하니 명성대로 엄청나게 많은 내장객들~~
북적북적대는 클럽하우스와 레스토랑~~
그리고 시원한 바닷마람~~
1년에 한번정도는 가볼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타 회원제골프장 법인4인무기명회원권 에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래의 링크를 클릭 또는 스마트폰으로 보고계시면 터치해보세요.
http://blog.naver.com/prodeller/221080109051
요기가 바로 스카이72C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요.
언제와도 좋은곳~~
영종대교를 지나 열심히 달려가는중~~
도착해서 바로 레스토랑으로~~~
메뉴판 참고하시구요..
맛난 갈비탕하나 시켜서 먹구~~
클럽하우스 이곳저곳 기웃기웃~~~
국내 프로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모자들~~~
라운딩하러 이동~~~
스카이72는 제가 별로 선호하는 코스는 아닌데요..
그 이유는 넓은 벌판형태라 의지할곳이 한군데도 없다는거..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오니...좋긴좋네요..^^
한가지 아쉬웠던건 잔디풀이 너무길었다는거.........
비겁한 변명인가요?^^
카트를 타고 다음코스로 이동중~~
좁았다 넓었다.......
이날 우라가 너무심해 스코어는 엉망~~~
집중해서 볼을 칠라고하면 비행기가 슝~~~
마음만 뒤숭숭...^^
페어웨이 상태는 지극히 퍼블릭같은~~
야간라운딩을 할수있어 라이트시설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요.
사진상으로 어디까지가 페어웨이 인지 구분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저멀리 보이는 클럽하우스.....
마음의 평정심을 다시찾고 나름 섬세하게 플레이 할려고하는데 마음같지않네요...
복수의종~~
누구한테 복수를 해야되는건지~~~
멋드러진 소나무~~~
열심히 세컨샷을 하고있는 동반자분들~~~
저멀리 그린이 보이는데....
이건 마침 정글같은 기분이~~~
이제 라운드도 서서히 마무리되어 가고 있어요..
스코어는 점점 미궁으로~~~
벙커를 넘어 그린으로 안착시키고.......
라운딩은 마무리.....^^
올해는 힘들거같고......
2018년봄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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