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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여행스토리

설악워터피아 다녀왔어요..



어제저녁..그러니까 금요일 조기퇴근을하고 우리준이 학교수업마치고 석가탄신일 연휴를 즐기러 속초로 왔어요..

어제 하루밤을 자고 오늘 오전일찍 설악워터피아로 갔는데요..


오전 10시쯤 입장했는데 아침부터 햇살이 뜨거워서 신나하는 준이손을 잡고 다녀왔어요..^^



마치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하늘..
따가운햇살..

모든게 perfect....



오랜만에오는 설악워터피아..
우리준이 완전 신나했어요..



저와도 이렇게 셀카질을..^^♡♡




우리준이는 물이라면 완전 환장해요..ㅋㅋ

수영개인레슨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6월 마지막주에 학교에서 수영대회가있어 물장난 보다는 영법연습에 집중을했어요..




저도 대학시절 수영을 했었는데요..

전 대한적십자사 라이프가드 자격증이 있어요..ㅎㅎ





약간의 바람이 불어 따스한 노천탕으로..



그러다 11시쯤되니 야외어린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개방..

우리준이 완전 신나해요..



약 4시간정도 놀다왔는데요..

팔다리 벌겆게 익었구 얼굴도 붉어졌어요..ㅎㅎ


설악워터피아..

아이들이 놀기에 여느곳보다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