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cc 라운드후기.....어렵다...ㅜㅜ

 

 

올들어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항상 가보면 멋지다, 좋다, 즐겁다....이런 감탄사를 연발하는 골프장인데...

 

 

이번 라운드역시 마에스트로만의 멋스러움을 듬뿍느끼긴 했는데...........

 

최악의 타수가......ㅜㅜ

 

 

 

그래도 즐겁게 포스팅해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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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경기도 안성에 있구요.....

 

이날 라운드는 총 36홀 예정이어서

 

마에스트로가 오전라운드.......아침 6시 30분이었을꺼에요.....

 

 

집에서 3시 30분에 일어나 4시에 하남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동생 완이를 픽업.........

 

골프장근처 유명한 해장국집에서 5시에 일행만나서 아침식사.......

 

골프장 들어가니 6시..............ㅜㅜ

 

 

아침부터 엄청 피곤.................ㅜㅜ

 

 

 

 

 

 

 

 

잽싸게 환복하고..대기중.......역시 멋지네요.......

 

 

 

 

 

이윽고 시작된 라운드.......

 

이날 날씨는 좀 찌뿌둥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전 9홀은 정말 시원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홀 이동중에 완이랑 셀카질...........ㅎㅎ

 

 

 

 

 

안성 마에스트로cc는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정말 한폭의 그림같은 생각이 들어요.

 

혹시 아직도 라운드를 안해보신 분들은 꼭 한번씩해보세요..

 

 

 

 

 

마에스트로만의 자랑......엄청난 그린난위도.........ㅜㅜ.

 

이날 2온에 4펏..........ㅠㅠ...정말 멘붕........

 

 

 

 

 

 

이코스는 마치 유럽의 어느 성을 연상시키는거 같아요.

 

 

 

 

 

날씨는 구리지만 단체샷은 반듯히 찍어줘야죠..ㅎㅎ

 

 

 

 

아~~~이건 정말 제가 찍었지만 그림같네요..

 

파3홀인데..........우측퍼프로.......ㅜㅜ

 

보기..

 

 

 

 

 

 

우측에 위치한 건물....바로 럭셔리 빌라인데요...

숙박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묶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저의 즐거웠던 36홀 라운드중 18홀은 마감되었는데요..

 

이번 여름에 특훈좀 들어가서 실력 업그레이드좀 해야겠어요.^^